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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고] 허환(경인방송 전략기획실 실장) 부친상

▲허환(경인방송 전략기획실 실장) 부친상=고 허영식 씨 별세. 서울의료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 02-2276-7695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4.04 08:17
연예일반

[부고] 김종경 AG엔터테인먼트 대표 부친상

김동안씨 별세, 김종경(AG엔터테인먼트) 대표 부친상=4일, 경희의료원장례식장 202호(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발인 6일 오후 1시, ☎ 02-958-9721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7:17
연예일반

‘팔불출’ 고응호 원로감독, 오늘(31일) 별세...향년 82세

영화 ‘날으는 소년 일지매’와 ‘팔불출’을 연출한 원로 감독 고응호가 세상이 떠났다. 향년 82세. 유족들에 따르면 고응호 감독은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응호 감독은 지난 1978년 영화 ‘날으는 소년 일지매’로 데뷔해 ‘팔불출’(1980)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1), ‘풍운아 팔불출’(1981), ‘소림신방’(1982), ‘꿀맛’(1982), ‘불새의 늪’(1983), ‘양귀비’(1985), ‘화랭이’(1985), ‘청춘시대’(1988)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며 1980년대 한국영화 발전에 힘을 보탰다.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당시 한국영화계에서 드물게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로도 관심을 받았다.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최인현 감독의 ‘이상의 날개’(1968), ‘극동의 무적자’(1970), ‘명동잔혹사’(1972) 등 10여 편의 영화에서 조감독 생활을 했다. 고인은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춘사영화상’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 3일 오전 8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마석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31 20:59
사회

[부고] 조용준씨 모친상

이도화씨 별세, 조문희씨 배우자상, 조용준씨 모친상 = 29일,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시영생원. 031-738-7450~2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29 10:40
연예일반

큰 키에 강렬한 인상... 원로 배우 박동룡, 오늘(19일) 별세

1970~80년대 한국 액션영화에서 활약했던 원로배우 박동룡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19일 고(故) 박동룡과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한지일에 따르면 고인은 19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의 한 요양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으며, 3개월 전까지 지인들과 왕래할 만큼 건강했다고 한다. 한지일은 “갑작스레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들어 황망하다”며 “특별히 아프신 곳은 없었다”고 전했다. 1940년 부산에서 태어난 박동룡은 고교 졸업 이후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외항선에서 일하다 영화배우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다. 편거영 감독의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로 데뷔한 그는 다수의 액션 영화에서 주연, 단역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큰 키에 강렬한 인상의 외모로 사랑받았다.주연을 맡은 작품으로는 ‘십자수권’(1978), ‘별명 붙은 사나이’(1980),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1981), ‘여자 대장장이’(1983),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밤의 요정’(1986), ‘87 맨발의 청춘’(1986) 등이 있다.또한 2004년 제4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연기상을 받았으며,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다. 발인은 21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9 10:08
프로야구

최형우·마해영의 스승 '일발장타' 정현발 별세

깔끔한 스윙으로 일발장타를 뿜어냈던 1970~80년대 강타자, 정현발이 21일 영면했다. 향년 70세. 정현발은 경북고 시절인 1971년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화랑대기 등 5개 대회를 모두 휩쓴 고교야구의 슈퍼스타였다. 남우식, 천보성, 배대웅, 손상대 등과 함께 경북고의 주축이었다. 특히 정현발은 교과서적인 타격폼으로 유명했다. 팀이 우승하면 최우수선수상(MVP)은 대부분 그의 몫이었다.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도 그해 수상했다.정현발은 경북고 동기들과 한양대에 진학, 대학야구 경쟁 구도를 바꿨다. 1976년에는 실업팀 롯데에 입단한 뒤 중심타자로 뛰었다. 정확하고 강렬한 '한발'을 날린다 해서 '정한발'로도 불렸다. 타격도 워낙 뛰어났지만, 정현발은 잘생긴 외모와 수더분한 매너로도 유명했다. 고교야구와 실업야구를 아울렀던 스타였다.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자 정현발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꿈을 키울 무대가 열렸으나 그의 나이 이미 서른 살이었다. 당시로는 노장 축에 속했고, 삼성의 외야진이 워낙 두꺼워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다. 정현발은 재일교포 투수 김기태의 트레이드 상대로 1987년 청보 핀토스로 이적했다. 은퇴하고도 남을 서른다섯 살에 그는 프로 경력에서 가장 많은 103경기에 나서 KBO리그 홈런 5위(13개)에 올랐다. 그러나 이듬해 팀이 태평양에 인수 되고 선수단이 크게 바뀌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1군 통산 476경기 타율은 0.26ㅔ(1202타수 313안타) 46홈런 187타점 158득점 15도루·. 정현발은 은퇴 후 태평양 돌핀스와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다. 마해영이 타격왕(0.372)에 오르는 등 롯데의 타격이 가장 뜨거웠던 1999년 선수들을 지도했다. 2005년 말에 창단한 경찰 야구단의 수석 겸 타격코치로 부임해 최형우(현 KIA)의 성장을 돕기도 했다. 정현발은 2014년부터 2년 동안 인천재능대 초대 감독을 맡았다. 그의 딸 정효진은 KBSN 스포츠에서 프로야구 중계방송 사상 최초의 여성 메인 디렉터다. 로 활동 중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은 23일. 김식 기자 2023.09.21 14:18
연예일반

[부고] 정명화 前 아이뉴스24 DMC센터장 모친상

▲정명화(前 아이뉴스24 DMC센터장) 모친상=오정희 씨 별세(79세), 정명화·근미 모친상, 김영신·손경민 빙모상, 30일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7월 2일 오전 7시 30분, 성남시영생원-추모의집, 031-738-7450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30 17:34
연예일반

김도현, 故 박수련 사망에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 애도

배우 김도현이 고(故) 박수련(본명 박영인)의 비보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12인 자신의 SNS을 통해 고 박수련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 누구보다 빛나던 영인이가 밤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목소리, 눈망울 너무 생생해서 정말 마음 아프로 슬프지만,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신나게 놀고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앞서 고 박수련은 11일 오후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항년29세. 박수련의 유족들은 평소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고인의 심성을 기리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소재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이며,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한편 김도현은 SBS ‘펜트하우스’에 도비서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으며, 현재 공연 ‘김종욱 찾기’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19:03
연예일반

뮤지컬 배우 박수련, 낙상 사고로 사망… 향년 29세

연극 및 뮤지컬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12일 업계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사망했다.박수련의 유족들은 평소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고인의 심성을 기리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은 2018년 데뷔해 뮤지컬 ‘싯다르타’, ‘김종욱 찾기’,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연극 ‘사랑에 스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수련은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소재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이며,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2 15:58
연예일반

[부고] 한상오 서울경제TV 보도국장 별세

▲ 한상오 서울경제TV 보도국장(보도본부장 직무대행) 별세, 이희경(에세콘)씨 남편상, 유나(연동 어린이집 보육교사)‧유민‧유영씨 부친상= 21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3일 오전 11시. 02-2262-4813 2023.02.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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